최대훈은 1980년 11월 16일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2002년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에이스팩토리 소속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연극과 드라마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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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서의 시작과 드라마로의 확장
최대훈은 연극 '환상동화', '극적인 하룻밤' 등에서 주목받으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이후 드라마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괴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괴물'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와 '학씨 아저씨'로의 대세 등극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역을 맡아 '학씨 아저씨'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유행어 "너 뭐 돼?"는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48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최대훈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족 이야기와 아내 장윤서
최대훈은 2015년 배우 장윤서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아내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아내가 자신을 '관식 스타일'이라 표현하며 다정한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첫 예능 출연
2025년 4월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대훈은 데뷔 18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무명 시절의 고충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유재석과의 학연 인연도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와 기대
최대훈은 다양한 장르에서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그의 섬세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