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 유는 1997년 8월 30일 일본 군마현 시부카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마시마 유는 축구에 큰 흥미를 가졌고, 3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유소년 클럽에 소속됐습니다. 이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마시마 유는 도호예능을 거쳐 현재는 소니 뮤직 아티스츠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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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프리스타일 풋볼 활동
마시마 유는 프리스타일 풋볼에 도전하며 2016년부터 일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JFFA)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2000회 이상의 리프팅을 소화할 수 있는 마시마 유는 EA 스포츠 FIFA 모바일의 공식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마시마 유는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첫 출전하며 역전골을 넣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마시마 유는 리프팅 기술과 빠른 스피드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그 활약을 인정받아 FC 원더우먼 팀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FC 원더우먼 합류와 팀 내 역할
마시마 유는 김가영의 하차 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 FC 원더우먼에 합류하며 "제가 왔기 때문에 우승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실제로 마시마 유는 공격수로서 팀 전력에 힘을 불어넣으며 핵심 선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어 공부와 팀원들과의 소통
마시마 유는 한국어 공부를 통해 팀원들과 더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 중에도 직접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마시마 유만의 진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향후 활동과 기대
마시마 유는 배우이자 스포츠인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골때녀’에서 보여준 활약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마시마 유의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