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프로필: 박해준은 1976년 6월 14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상우입니다.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여 연기자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키는 185cm로 무대와 화면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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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과 주요 작품
박해준 연기 경력: 그는 연극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천관웅 과장 역으로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태오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독전'과 '서울의 봄'에서는 각각 박선창, 노태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가족과의 이야기
박해준 가족: 박해준은 2010년 배우 오유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선후배로 만나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오유진은 연극과 드라마에서 활동한 배우로, 두 사람은 연극 'Almost, Maine'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박해준은 아내를 "정의롭고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최근 활동과 이미지 변화
박해준 최근 활동: 최근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 역을 맡아 순애보적인 남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국민 남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영화 '야당'에서는 마약범죄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한 인간적인 면모
박해준 인터뷰: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박해준은, 아버지의 암 투병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인 적이 있으며, 아내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피드백을 나눈다고 밝혔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연기 인생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